뮤 오리진 프리서버 프리섭 신규 3서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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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금) 13시50분 드디어 신규 3서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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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중견 게임사들이 신규 IP(지식재산권) 부재로 인해 기존 인기작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장기적으로 실적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컴투스와 네오위즈, 웹젠 등 중견 게임사들이 호실적을 거둔 기존 인기 IP 활용 신작 라인업과 사업계획을 공개한 가운데 신규 매출원 부재와 기존 인기 IP에 집중된 높은 의존도를 지적받고 있다.
컴투스는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천818억원, 1천46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 24.7% 감소한 수치다.
이번 실적 감소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이후 공개한 ‘체인 스트라이크’ 등의 신작 모바일 게임의 매출 하락이 원인으로 꼽혔다.
그러나 컴투스는 4년 연속 서머너즈 워와 '컴투스프로야구' 등 기존 인기작들의 꾸준한 성과로 전체 80%의 해외 매출 비중을 차지하며 인기 IP의 힘을 입증했다. 최근 서머너즈워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1억건 돌파 등 글로벌 성과도 주목받고 있다.
네오위즈의 작년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107% 증가한 매출 2천155억원, 영업이익 226억원이다.
5년 만에 성장세를 기록한 네오위즈의 실적은 신작이 아닌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의 4분기 대만과 홍콩, 마카오 진출과 해외 콘텐츠 업데이트 효과가 영향을 미쳤다.
웹젠도 작년 연결기준 매출 2천188억원, 영업이익 6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6%, 56.4% 증가했다.
이 가운데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뮤 오리진’, ‘뮤 오리진2’ 등 뮤 IP를 활용한 게임들의 매출은 전체 매출의 81%에 달하는 1천778억원이다. 뮤 IP에 대한 의존도가 여전히 높다는 의미다.
3사는 올해도 기존 IP를 활용한 신작 출시와 콘텐츠 확대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MMORPG’와 ‘서머너즈 워:백년전쟁’로 장수 인기작인 서머너즈워 IP를 확대한다.
네오위즈도 올해 1분기 중 브라운더스트의 영어권 서비스를 계획 중이며 웹젠은 뮤 IP를 활용한 웹툰 제작 등 뮤 IP의 영역을 넓히는데 집중한다.
업계에서는 기존 인기 IP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신규 IP 발굴 시도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 다양성이 저해된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IP의 인지도에 따라 탄탄하게 확보한 팬층이 게임으로 유입되기 쉬운 장점이 있지만 인기 IP 게임의 성장세가 꺾일 때를 대비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신규 IP를 미리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국내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인기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등이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활약하며 IP확보가 흥행의 필수 요건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도 “기존 인기 IP에만 주력하는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해 게임시장을 활성화시키는 것도 게임사의 의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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